영종 주민들 “제3연륙교 명칭 ‘영종하늘대교’로”…인천 서구 정치권 ‘청라대교’ 주장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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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주민들 “제3연륙교 명칭 ‘영종하늘대교’로”…인천 서구 정치권 ‘청라대교’ 주장에 반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2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는 단순한 도로가 아닌 생명선이며, 정체성과 자존심이 걸려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모인 영종하늘대교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측은 “제3연륙교 실질적 이용자는 88% 이상 영종 주민”이라겨 “또 부산에는 부산대교와 부산항대교가 있는 등 영종하늘대교로 지어도 영종대교와의 혼동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1일 청라 지역 주민들과 이용우 국회의원(인천 서구을)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대교’로 확정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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