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길거리에서 커터칼을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해당 조항은 2023년 서울 신림, 성남 분당 등에서 흉기 난동 살인 사건이 잇따른 이후 범행 도구를 소지하고 배회해도 법상 공백 때문에 조기대응이 여럽다는 지적에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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