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23일 열린 제6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홍제동 298-9번지 일대 4만2515㎡ 면적에 대한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비계획안은 1970년 완공된 홍제천 위 유진상가(맨션)와 '인왕시장' 일대 개발 과제 해법이자 서울 서북권을 바꿀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정비계획 주요 내용은 ▲홍제천 복원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건립 ▲문화·복지·업무시설 유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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