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콜업을 기다리는 김혜성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토니 곤솔린을 선발로 내세운 오클라호마시티는 김혜성(유격수)-알렉스 프리랜드(유격수)-달튼 러싱(지명타자)-마이클 차비스(1루수)-라이언 워드(우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헌터 페두시아(포수)-에스테우리 루이즈(좌익수)-오스틴 코티어(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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