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농축·재처리를 포함해 우리의 평화적 핵 활동에 어떤 장애도 없도록 하겠다"며 "세계적인 원자력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회견문에서 "우리의 핵 잠재력에 어떤 제약도 없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원전 수출 확대와 원자력 외교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실리 중심의 한미 협력 외교를 추진하겠다"며 "조선 분야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협력 분야로 언급한 만큼 우리가 협상 측면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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