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무장갑, 치킨 뼈 등 생활 속 흔한 쓰레기를 버렸다가 과태료를 물게 됐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한 시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무장갑을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었다고 벌금 10만원이 나왔다.
이에 대해 A씨는 "서울시 방침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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