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HMM 지분 매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HMM 지분 36.02%를 보유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이날 현재 HMM 주가가 1만9천원 안팎에서 움직이면서 자기자본 대비 비율이 15%를 넘어섰다.
앞서 강 회장은 이날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3번째 넥스트라운드 행사에서 "올해 한국 스타트업에 1조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