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차세대 리더들에게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실제 김 명예회장은 이 같은 소신을 실천하며 과거 장남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에게 혹한의 바다를 경험케 하고, 차남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에게는 말단 영업사원으로 현장을 익히게 했다.
이렇게 밑바닥부터 배운 경험이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며 "노동의 가치를 알아야 하고 말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도 잘 알아야 하는데 (현장 경험은) 두 아들에게 물려준 가장 큰 유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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