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계절근로자 우호협력국 대표단, 국제 농업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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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계절근로자 우호협력국 대표단, 국제 농업협력 강화

전북 고창군이 계절근로자 우호협력국 라오스를 방문해 국제 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협력국인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정부 관계자들을 맞이하며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자국 계절 근로자들이 근무 중인 수박, 딸기, 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 사회복지부 고용 국장은 "라오스는 한국어와 문화 교육, 직무 기술 훈련을 통해 고창군의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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