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카슈미르 휴양지 총기 테러 사건으로 인한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테러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고 주장하고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흘러가는 인더스강 지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조약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테러 발생과 용의자 추적 앞서 22일 인도 북부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괴한 4명이 관광객 등을 상대로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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