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파업’ 이중고 현대제철…“고수익 美 시장 공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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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파업’ 이중고 현대제철…“고수익 美 시장 공략”(종합)

수익성이 높은 현지 시장에 생선거점을 마련해 통상 리스크에 대응하고 일찌감치 탄소저감 생산체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4일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조5,635억원, 영업손실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중국산 후판 저가 물량 공세로 살아남기 어렵게 됐다”며 7월 정부에 중국산 후판(선박·차량에 쓰이는 두꺼운 철강 제품) 반덤핑 제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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