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계 美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인도 순방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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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美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인도 순방서 존재감

미국의 인도계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39)가 남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인도 방문에 동행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의 조용한 조력자인 우샤 여사가 인도 순방에서 TV 인터뷰에 응하고, 인도 총리를 만나고, 부모의 고향을 여행하면서 널리 주목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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