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서 선봉 역할을 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6·3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2018년 8월, 전 목사에 대해 제19대 대선 당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를 지지하는 대량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전 목사는 지난 2018년 8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 8월까지 모든 공직 선거(대선·총선·지선 등)에서 출마는 물론, 투표도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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