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관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관서가는 단순한 북카페를 넘어, 시민 누구나 잠시 내면을 돌아보며 머물 수 있는 문화적 쉼터가 될 것”이라며 “특히 공간 조성에 힘써주신 SK케미칼 안재현 사장님과 수원시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인문학적 사유와 시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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