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화사한 봄기운 속 펼쳐지는 전국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비롯, 전국 17개 시·도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육상, 수영, 배구, 축구, 체조, 탁구 등 41개 종목에 걸쳐 우정의 대결을 펼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지난해 대회에서 23개 종목서 1위에 오르며 21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으로 경기력상을 수상했던 경기도는 이번 대회서도 고른 전력을 앞세워 최다 종목 우승 22연패로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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