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이번 산불 피해 복구는 단순히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항구적인 복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번 산불의 피해 복구는 단순한 원상회복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기후변화 대응, 지역경제 회복, 생태계 복원을 아우르는 '피해지역 재건형 복구'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자력 복구가 어려운 이재민을 위해 피해 지역에 소규모 신축 매입임대주택 1천호를 공급하고,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통해 주거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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