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를 앞두고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에 대응하기 위해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제로데이 공격이 우려된다”며 “정부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설 것이고, 국민들도 보안 강화를 위해 윈도우11로 업데이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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