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공격으로 유심 정보 유출... ‘늑장 신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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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공격으로 유심 정보 유출... ‘늑장 신고’ 논란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인지한 시점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하루 빨랐고, 이 사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침해 사고를 인지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사고 발생 시점, 원인, 피해 내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또는 KISA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유출된 유심 정보를 활용해 해커가 복제폰을 제작하고 금전적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유심 보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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