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제기하며 홍 전 시장 등을 정치자금부정수수죄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공익제보자 강혜경씨에 따르면 21대 총선 때 홍준표 전 시장 관련 여론조사 비용은 박재기 전 사장이 대납했고 차명입금까지 포함 2000만원에 달한다"라고 지적했다.
조사단은 '최용휘 전 대구시 공무원 여론조사비용 대납 건'도 고발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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