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의 유해 멀티비타민 사건 왜 1주일 늦게 보도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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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의 유해 멀티비타민 사건 왜 1주일 늦게 보도됐을까?

한데 이번 사건 보도의 경우 언론사들의 보도 기사 형식이 좀 이상했다.

고려은단 쪽이 불량 제품을 만들어 판매했다고 하는 비판보다는 회사 쪽이 문제를 먼저 알아내고 식약처에 알려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는 반(半)미담성 기사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이 또한 제조사가 왜 전수 조사를 갑자기 했는지가 이상해서 다시 관련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geulmalu'란 이름의 블로거가 언론사 보도 일주일 전인 4월 17일에 올린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회수 판매 중지 제품 확인'이란 글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이 이 비타민 제품의 성분을 정밀 분석해 요오드 과다 함유 사실을 알아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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