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된 상설전시는‘한글문화’를 주제로 하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애쓴 선인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한글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기증자 전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남양주 지역 선학들이 남긴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한글문화 유산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남양주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한글문화 상설 전시와 초상화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문화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한글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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