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양을 살해한 여교사 명재완(48)씨와 학교장, 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하늘양의 유족은 지난 23일 대전지법에 명씨, 학교장, 대전시를 상대로 4억 16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43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에서 하교하던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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