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순회 경선을 앞두고 전북을 찾아 "당원 동지들과 함께 전북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전북을 에코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당원과의 간담회'를 찾아 이같이 말하며 "전통적인 농업이 아니고 기술이 가미되고, 인공지능(AI)까지 결합된 새로운 농업의 발전 전략을 전북에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경기도에서는 기후 산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증가시킨 경험이 있다"며 "전북 역시 ABC 전략을 중심으로 '전북 르네상스'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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