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신용판매업 수수료 수익성 악화로 순이익이 고전하면서, 카드론 등 대출이자 수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 카드사들의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작년 5조603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적격비용 산정제도 도입 이후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율이 지속해서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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