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60대 남성이 2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해경이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 2월23일 중구 구읍뱃터 인근에서 실종된 60대 A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로 가는 409t급 도선에 타고 있다가 바다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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