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교육 3개월 차인 김시우 씨(23)는 대학 진학 대신 기술 학원을 택했다.
그는 "국내 대기업에 입사해도 야근과 정년 문제로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호주 용접공은 연봉 7000만 원에 워라밸도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학원 관계자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블루칼라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더 나은 현실에서, 처음부터 해외 취업을 목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수강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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