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4조407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매크로(거시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신흥 시장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 비중 확대 추세로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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