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5월부터 스마트팜 관련 기업에 재직 중인 인력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 따라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재직자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스마트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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