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5일 인공지능(AI)관련 주제로 맞붙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안철수 의원이 어제 방송을 통해 좋은 취지의 말씀을 주셨다”며 “내일 AI·반도체 등 미래에 관한 주제를 바탕으로 대담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안 의원과 저는 정치적 이견이 노출될 때도 있었지만, 과학기술 패권경쟁이라는 공통의 과제 앞에서는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큰 제안을 준 안 의원을 존중하는 의미로 장소는 안 의원의 지역구인 판교 테크노벨리의 광장에서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