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이전이 계획 중인 서울 강서구청 자리에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수정가결된 계획 결정안 대상지는 화곡로에 인접한 곳으로 대장-홍대선 신설역(2031년 준공)이 예정된 곳이다.강서구청·강서경찰서 등 공공청사 입지로 주변 먹자골목 등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고, 상업지역 오피스텔 신축, 인근 주거지 개발 등으로 상업·주거 기능이 혼재된 곳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2026년 12월로 예정된 강서구청 이전에 대비해 공동화(空洞化)를 막고, 대장~홍대선 신설역의 역세권 특성에 부합하는 관리계획을 세우고자 마련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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