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36)이 현대건설에서 통산 득점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현대건설은 FA 협상 마감일인 24일 프랜차이즈 스타인 양효진과 연봉 5억원에 옵션 3억원 등 총액 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효진은 통산 532경기에서 총 7천946점을 사냥해 역대 통산 득점 부문에서 2위 박정아(페퍼저축은행·6천221점)를 무려 1천725점 차로 따돌리고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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