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사전에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했다"며 "상당 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신청을 계획한 점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해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BSTB 발행에 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홈플러스는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2월25일 ABSTB의 발행·판매·재판매의 거래당사자가 아니다"며 "해당 거래에 관여한 바 없었다"고 선 그었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하락 최초 예비 통지를 받고, 25일 신영증권으로부터 ABSTB 발행 규모·거래조건 등을 고지받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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