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이 성소수자임을 고백한 가운데, 멤버들과 팬들이 그를 응원했다.
K팝 아이돌 중 스스로를 성소수자임을 고백한 세 번째 사례이고 남자 그룹 멤버로는 최초다.
배인의 고백 후 같은 그룹 멤버 시우는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병희(배인의 본명) 멋지더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무대 뒤에서 지켜보는데 나도 눈물이 났다, 많이 어렵고 힘들었던 걸 알아서 더 눈물 났다”라고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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