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앞두고 담 증세로 기권했다.
마다솜 측 관계자는 "오전 훈련에서 목에 심한 담 증세가 왔다"라며 "병원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권했다"고 전했다.
마다솜은 목 관리에 집중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