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가해자 전주환(34)을 상대로 1억9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공단이 전주환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권 청구 소송은 공단이 유족에게 지급한 보상액을 전주환에게 청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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