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마동석 "서현·정지소 중심, 내가 빙의되면 무섭잖나"[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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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마동석 "서현·정지소 중심, 내가 빙의되면 무섭잖나"[인터뷰]①

마동석은 ‘거룩한 밤’ 만큼은 처음부터 자신이 아닌, 극 중 퇴마사로 등장하는 ‘샤론’(서현 분)과 악마에 빙의된 소녀 ‘은서’(정지소 분)의 대립을 중심축으로 생각하며 기획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마동석은 “구마를 진행하는 캐릭터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면 어떨지, 무력이 아닌 특별한 내적 힘으로 악마를 쫓는 인물을 생각했다”며 “서현처럼 올바른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정반대 느낌의 강렬한 캐릭터로 변했을 때 임팩트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도시’의 액션은 최대한 현실을 반영했지만, ‘거룩한 밤’의 액션은 좀 과장돼도 판타지 요소를 강조해 폭발성을 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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