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측, '전광훈과 연대' 묻자 "李 꺾는 데 도움되면 누구와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측, '전광훈과 연대' 묻자 "李 꺾는 데 도움되면 누구와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 측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의 대선 연대 가능성에 대해 "이재명 후보를 꺾는데 도움이 되면 누구와도 연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수영 김문수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공직사회 부정부패 근절 대책' 뒤 기자들과 만나 '전 목사가 오늘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데 연대 가능성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 "김문수 후보는 그 점에 대해서 분명히 이야기했다.우리의 목표는 이재명을 꺾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에 참석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이날 대법원에서 벌금 250만 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