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달성했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지난 시즌 빅리그 11승을 거둔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의 시속 151㎞ 3구째 빠른 공을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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