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매각을 추진하는 수처리 자회사 '이니마'에 대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지난해 초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100% 자회사인 GS이니마의 소수 지분 혹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왔다.
GS건설 관계자는 “GS이니마 매각과 관련해 현재 내부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이 확정 되기 전까지는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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