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은 17개 광역 시·도에서 모두 모금액이 증가한 가운데,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모금액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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