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시민과 정당 간 강력 연대만이 내란 세력 청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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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시민과 정당 간 강력 연대만이 내란 세력 청산할 수 있어"

시민사회·노동 운동가 58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장의 민의를 반영하고 내란 세력 재집권을 저지하는 한편 사회대개혁 토대 마련을 위한 대선 대응 기구인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를 제안했다.

이들은 "광장 시민과 헌정수호 정당들의 강력한 연대만이 내란 세력을 청산할 수 있다.극우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오는 30일 발족식을 예고했다.

이어 "'빛의 광장'에서의 시민들은 윤석열 파면뿐만 아니라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내 삶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정치개혁·개헌 과제뿐 아니라 "윤석열 정권이 퇴행시킨 민진보개혁의 가치를 복원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평등, 생명과 생태, 돌봄과 노동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대개혁도 함께 실현되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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