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2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AFNBP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이 23일과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AFNBP(AFrica Nuclear Business Platform) 2025'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에서 황주호 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비전과 함께 한국의 원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프리카와의 원자력 협력 모델을 제안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기간인 23일(현지시간) 한수원은 나이지리아 원자력에너지위원회(NAEC)와 원자력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