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네이버, 폐건전지 재활용·수거 활성화 협약 체결 (사진은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장과 노세관 네이버 아이앤에스 대표) 성남시는 네이버와 폐건전지 재활용 수거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사옥 회의실에서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장과 노세관 네이버 아이앤에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내 폐건전지 수거함 44개를 설치해 사내 직원(9000여 명)이 사용한 폐건전지를 분리배출 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 사옥에서 배출된 폐건전지를 분기마다 수거해 전지별로 분류 작업한 이후 전문 업체로 보내 전지별 건식, 습식, 소각, 용융 등 재활용 공정을 거쳐 망간, 니켈, 철 등 금속재료로 사용하는 자원 선순환 사업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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