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나 빼고 나와라" 강주은, 미스코리아 트라우마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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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나 빼고 나와라" 강주은, 미스코리아 트라우마 토로

방송인 강주은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충격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지금보다 살이 더 쪘었다며 "본선까지 나갈 줄 알았다면 노력했을 텐데 피자를 너무 많이 먹었다.피자 2판을 혼자 먹었다"고 했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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