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원폭피해자 14명 日히로시마 방문…위령비에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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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주 원폭피해자 14명 日히로시마 방문…위령비에 헌화

1945년 일본에 떨어진 미국 원자폭탄에 피폭되고서 현재는 한국에 사는 피폭자와 후손 14명이 24일 히로시마를 방문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원인 피폭자 13명과 피폭 2세 1명은 이날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과 자료관을 방문하고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했다.

미국이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을 당시 두 도시에는 적지 않은 한국인이 거주했고, 그들도 일본인처럼 피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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