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파죽의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4위인 영암은 23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 수려한합천(감독 고근태)을 3-2로 꺾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만 거두면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었던 합천은 영암에 2연패를 당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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