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산불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영철 부군수 등은 국회를 찾아 223억원 규모의 산불 피해 연계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산청군 헬기 계류장 설치(12억원) ▲산청군 산불대응센터 건립(25억원) ▲중태마을 재해예방사업(25억원) ▲대형산불 산림피해 복구비(4억 5000만원) 등 총 223억원으로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10개 사업이며 이번 정부 추경예산에는 207억원 규모의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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