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모(45)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검찰은 수사 과정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대통령경호처 등이 다혜씨 가족의 해외 이주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핵심은 대통령이 포괄적 권한을 행사해 정치인이자 기업가인 이 전 의원이 운영하던 항공 업체를 통해 자녀 부부의 해외 이주를 지원받는 특혜를 받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