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와 별명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어릴 때 별명이 여자 박명수였다.지금 미인 소리 듣고 인기 많다.용기 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며 "학교에 한 명쯤은 '여자 박명수'가 있었다.
한편, 박명수는 여의도 풍경을 언급하며 23일 유민상의 라디오에 출연한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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