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거부한 전처 살해… 이집트인, 징역 20년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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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거부한 전처 살해… 이집트인, 징역 20년 선고받아

법원이 재결합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전 부인을 살해한 이집트인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그는 2023년 9월 B씨와 이혼을 했지만 자녀 양육 문제로 만나면서 B씨에게 재결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A씨는 범행 당일 B씨에게 자녀와 함께 캠핑을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했고 A씨는 이를 자신의 재결합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받아들여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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